2008-06-13 오전 10:37:32 Hit. 1271
어제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게 됐답니다..
기분좋게 똥차 있는대로 쌔려 밟아서 집에 도착 , 주차하려 하는데
동네 초딩2명이 주차장에서 축구공을 갖고 놀고 있는겁니다.(아파트사는 애들 아님)
후면 주차하기 위해 뒤로 후진하려고 해도 애들이 비키질 않는 겁니다
애들이니까 ,,,,,하는 마음에 잠시 기다리다..도저히 비킬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며시 ..빵.. 그리고 룸미러고 뒤 확인하니
어린놈들이 기마자세로 않아 양손으로 가운데손가락 올리며
18 . . 병신xxx 뒈xxx 하는 겁니다....순간 오른손주먹 불끈 쥐고
내려서 잡으려 하는데 담넘어 도망가는 겁니다...차도 에메하게
세워져 있고 결국 못잡았습니다 부모가 누군지,,,,저희 애들이 그렇게 클까봐 걱정될뿐
이상 울분에찬 잡담이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