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오후 8:03:25 Hit. 1731
오늘 새벽3시 모기에게 2008년 저의 첫피(?)를 헌납했습니다..
피를 빨고 날지 못하는 모기를 불로 태워죽였습니다...
신기하게 저는 근 5~6년간 모기에게 물리지 않고살았답니다...
여름에 밤낚시가서 그냥 널부러자도 공격을 받지 않으니,,말 다한거겠죠..
들리는 낭설에 의하면 피가 쓴한사람은 모기가 물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는디...
말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그러다 작년부터 다시 모기가 제 피를 다시 선호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물릴때만 부풀어 오르고 2시간정도 지나면 가라앉아 가려움이나 뭐 이런건 없습니다.
여름내내 물리는 횟수도 손으로 셀정도니 앞으로는 그냥 빨아먹는게 냅두고 태워죽여야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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