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오후 6:09:57 Hit. 3129
각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렸겠지만, 대부분, "땅따먹기", "사방치기"로 불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2인용(?)의 게임으로써 사진과 마찬가지로 그림을 그려놓고(물론 모래에서 하는 것을 강추!)
돌맹이를 들고 각 숫자에 맞게 발을 맞추던 놀이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선을 밟거나, 돌이 밖으로 아웃되면 다음 차례의 사람에게 턴이 주어지죠. 땅따먹기와도 비슷한 놀이었는데, 놀이터에서나 운동장에서 자주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여러분들도 즐겨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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