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4 오후 9:27:52 Hit. 2220
원스타를 바라보고 포인트를 꼬박 꼬박 모으던 어언 6개월... 50부터 모았던 것이 어느새 17,000을 넘어섰습니다.
저의 목표인 원스타(준장)는 앞으로 두 단계만이 남아, 눈 앞에 보이는 듯 했으나, 까마득한 포인트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 저멀리 도망가는 것만 같습니다. (준장은 26,000입니다)
물론 중반의 진급 속도와는 무척이나 더뎌졌습니다. 사실상 계급 소령부터 광속 진급은 손을 놓았지만 말이죠...
이제 곧 중령도 말년이 되어가고, 앞으로 원스타의 바로 앞 계급인 대령의 진급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속도라면, 대략 3주후...그러니까 6월 마지막 주 정도에 대령 진급을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파판에 대령 계급을 가지신 분이 없으시고(물론 그 위로는 딱 두분 계시지만~ㅋ), 마지막 목표인 원스타의 바로 전 계급이라는 것 때문인지, 진급 포인트가 다가오니 빨리 진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신병분들이 진급 홍수를 하시는 것을 보니... '아아, 난 마지막으로 진급한게 언제였드라?'
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하더군요.ㅋ~
어쨌든! 6월말! 즐사마의 대령 진급식이 기다리고 있으며, 제가 진급함과 동시에 중령 진급식때 했던 것처럼, 즐사마 진급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도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활동하는 즐사마군 되겠습니다!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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