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3 오후 10:19:17 Hit. 1881
제가 처음 게임의 길로 빠지게 된 것은...
가장 처음 가정용 PC로 '페르시아 왕자'로 인해서 게임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CD도 아니고, 디스켓으로 돌아가는 게임이 대다수였는데, 당시, 페르시아 왕자의 움직임은 가히 예술이었죠...찌르고 점프하고...(사실 그게 다이지만)
어쨌든, '너구리'와 '페르시아 왕자'로 인해서 게임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집에 통칭, '패밀리'라고 있었는데, 즐겨했던 '닌자거북이' 시리즈와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즐겼었지요.
그 후, 세턴을 구입하고 '슈퍼로봇대전F'으로 슈로대에 입문하게 되고, 그 덕택에 플스2와 피도리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즐사마군이 있는 것이구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계기, 혹은 게임으로 지금의 콘솔 게임의 길로 빠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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