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오후 1:33:31 Hit. 1890
오늘 아침6시 정체모를 고통으로 인해서 눈을 떴습니다;; 깨고 나서도 '아;;꿈인가'했는데;;;
몸을 일으키는 순간 목에서 격렬한 통증이 느껴지더군요;;끽 소리도 못하고 이불에 나뒹굴어
졌죠;;목을 어떻게 가눠야 할 지 몰라서 때굴때굴 구르다가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나서야 조금 진정이 됐습니다;;이야;;;정말 아찔했어요;;;뜨거운 물도 뿌려보고, 파스
도 바르고 별짓을 다 하다가 귀찮아서 다시 잤습니다;;그러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다행히도 조
금 덜 하네요;; 목을 똑바로 세울 수 있게 되었으니...게임은 할 수 있겠어요..큭큭큭큭큭;;;;
정말;;;저도 가끔 제 심층의식이 두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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