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 오후 11:55:11 Hit. 1325
오늘 드디어 6년차 예비군 1차 보충 상반기 6시간을 다녀왔네요...
우리 동네 예비군 훈련장은 지하에서 받는데.. 동대장 나으리 께서는 시간 내내 참여율좀 높여달라고 애걸하시는 가련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ㄷㄷ
우리 동네가 지역에서 꼴찌라네요 ㅋㅋ
하여튼 이제 가을쯤 마지막 6시간 보내면 이제 저도 향토예비군으로 편입 되는건가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ㄷㄷ
간만에 군복을 입었더니 기분도 꿀꿀하고..ㅋㅋ
비디오는 예비군이면 다 아시겠지만 6.25때 영상과 함께 -_- 미군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다... 그리고 동대장님의 이혼은 미친짓이다 강의까지...풀세트로 듣고 왔습니다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바로 자야겠네요...ㅋ
참 향토예비군이 되면 군복이나 군화가 따로 지급 되는건가요? 말로만 듣던 개구리복? 저도 소유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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