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31 오전 1:59:37 Hit. 1484
회사에서 점심먹으로 나왔는데...
주문한 선크림이 왔다고 연락이 와서 밥먹고 기대하고 왔더니...
와있네요, 회사 동료랑 2명이서 공구한거라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잘 몰았는데...
니베아 껀데 선크림2개(자외선 차단 하는 정도가 다른거)에 핸드크림 하나 껴주는거 더군요
바로 써보고 만족해하고... 있는데...
집에 DHC에서 주문한 것들이 왔다고 문자가 와서 기대하고 갔더니 역시
어머니께서 박스를 받아서 책상위에 올려놨네요...
바로 이것저걸 발라봤죠;; 에프터 쉐이브 로션에사생각 보다 알콜 냄세가 많이 나서 놀랐고;;
제일 놀랐던거는 자기전에 스파클링 페이스 로션 깜짝 놀랐습니다;;
스프레이처럼 누르면 커품이 나오는데 그걸 얼굴에 바르는건데;;
순간 얼굴이 화끈거려서;; 거의 얼굴에 파스 바른 느낌이랄까;;
뭔가 잘못 발랐나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원래 이런거 였군요;;
시원하다고들 하는데; 처음이라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_-a;;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별로 일듯...
여튼 이것 저것 다 써보고 일단은 전부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비오템 아이크림만 오면 되는군요;
여튼 갑자기 충동구매해서 화장품 이것 저것 막 샀더니 화장품으로만 10만원 넘게 질러서;;
당분간은 조용히 살아야 할듯 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