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오후 1:55:33 Hit. 1482
음.. 처음 판타지아 가입했을 때만 해도 "뭐야 이거~ 400포인트를 언제 모아~"
이랬는데 정작 가입의 계기였던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공략본은 딴 데서 구하고
꾸준한 출석+방명록 작성에 어느 새 상병이군요..ㅎㅎ
갑자기 지난 월요일에 논산에 입대한 친구 얼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입소직전 함께 간 친구들과 얼싸안고 눈물을 참던 녀석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 계급을 친구에게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야! 훈련 잘 버티고 빨리 휴가 나와라!
덧붙여 판타지아 동무 여러분도 오늘 하루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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