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오후 1:23:07 Hit. 2120
저는 우선 12시에 일어나서 컴퓨터 키고 파판질 좀 하다가 어제 밤에 빌린 만화책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 박성우님의 '천랑열전'을 말이지요!
예전에도 봤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천랑열전 후속작도 그리시죠.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무튼 그것을 보기 위해!)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것이지만, 지금봐도 재미있는 것 같군요.
그건 그렇고...박성우님에 대해서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많은 작품을 내는 것은 좋은데, 마무리는 다 해주고 넘어 갔으면 어땠을까 하더군요. 페이건즈라는 만화도 그냥 중간에 끝내버리고, 8용신전설은 군대 가셨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도;; 8용신+도 나온 것 같은데...그것도 중간에 끊어버린 듯한 기분이...
요즘에는 또 흑신이라는 만화도 그리시더군영. 이것저것 많이 그리시는 건 좋다고 생각되어지지만, 한가지 만화에 심의를 기울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의...
그냥 허접한 유저의 잡담이었습니다.
즐거운 휴일~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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