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오후 2:38:09 Hit. 2422
어제는 유난히 덥더군요. 여름이 부쩍 다가온 게 느껴집니다. 이제 해마다 꺼내왔던 여름용 소프트를 꺼낼 때가 왔어요. 제가 여름마다 꺼내는 소프트는 다음 3가지입니다. 1. 건 서바이버 4 - 바이오 해저드 '히어로즈 네버 다이' 2. 구원(九怨) 3. 바이오 해저드 3 - 라스트 이스케이프 물론 유령의 집처럼 공포를 '즐기기' 위해 선택한 게임이기에 액플로 무한탄/무한부적을 걸어놓고 즐깁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여름에 즐길만한 소프트는 '영 제로' 시리즈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2시간 이내에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즐기고 끝낼 수 있는 게임' 중에는 위의 3가지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오랜만에 구원이나 꺼내서 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오랜만에 구원을 꺼내서 즐기실 분들을 위해, 제가 만들어둔 공략 메모를 첨부합니다. 한 번 이상 클리어하신 분들이라면, 저 메모만 가지고도 충분히 클리어하실 겁니다. 시원한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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