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오후 11:38:04 Hit. 2887
무라카미 타카시(46)의 매우 문제적(?)인 작품 ‘MY LONESOME COWBOY’(에디션3, 작가소장본 APII)가 자그만치 1516만달러(한화 약158억원)에 낙찰
높이 2.5m의 무라카미 타카시의 조각<사진>은 소더비측에 의해 300만~400만달러의 추정가 매겨졌는데 프리뷰 기간 중 ‘일반이 소장하기 몹씨 껄끄러운 작품인데 가격이 너무 높게 매겨진 것 아니냐’는 말이 일부 나돌았다고 합니다. 일본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타카시는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크 제이콥스(45)의 제의로 루이비통 모노그램을 대대적으로 혁신시킨 작업 때문에 대중과도 매우 친숙해진 작가입니다. 현재 뉴욕 가고시안갤러리 전속인 이 작가는 미국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올4월 대대적인 작품전(7월13일까지)이 개막돼 뉴욕에서 엄청난 화제몰이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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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2.5m니까 피규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론 아무리 봐도 조각이라기 보다는 피규어 같네요.. 근데 158억원이라니.. ㅎㅎ
이 무라카미 타카시란 작가에게 관심이 생겨 좀 찾아보니, 이런 19禁 작품이 이것만이 아니더군요..
아무튼 처음 봤을 땐 놀랠 노 자였습니다..
어라.. 이녀석 뭘 잡고 있는 거지..? 허걱!! 게다가 이 하얀 건 또 뭐야....? 허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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