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2 오후 11:47:54 Hit. 1375
요즘 울 학교는 축제 기간입니다.....머 낮엔 그래도 춪제인지 아닌지 그다지 분위기가
안 나더니 저녁놀이 보이기 시작하고 부터는 학교 전체가 그냥 시끄럽다는...(대운동장에서
주로 하는데, 거서 크게 떠들면 학교 전체적으로 다 들린다는....)
게다가, 전 현재 학교 앞의 고시원에서 생활 중인데.. 방금 전까지 얼마나 시끄럽던지...
정말 이것도 은근한 스트레스 같습니다....
쩝...그래도 갓 대학에 입학했던 신입생 시절엔 첨 접해보는 축제라서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사람의 마음이 어찌나 이렇게 간사한지..나이 먹고 보니 그냥 이놈의 축제가
귀찮고 짜증만 나네요..(무엇보다 축제 끝남 기말고사 얘기가 나온다는..ㅠㅠ 머 졸업 학기라
그다지 빡세진 않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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