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3 오전 1:53:14 Hit. 2765
지난번에 태양의 신전에 돌입했다고 글을 남겼는데...
태양의 신전으로 들어가면 제국의 네크로맨서가 자신은 베라딘님을
위해서 파괴신상으로 지키라고 하고 위로 올라가버리고
시간을 끄는 제국군과 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국군과는 질이 다르게 제네럴, 제국기사, 제국사관으로 구성된 정예인데...
1층을 돌파하게 되면, 2층은 망을 보고 있는 제국 병사가 아군을 보고 도망가는데...
몬스터를 무시하고 바로 따라가면 3층으로 진입...
3층은 제국군과 몬스터들이 싸우고 있는데... 길을 막는 애들만 제거한후
3층까지 통과한후 최상층으로 가게되면 다시 지상이 나오게 되고...
댜규모 제국군이 기다리고 있고 네크로맨서가 파괴신상쪽으로 다가갑니다.
아군이 제국군을 일정이상 제거하면 네크로맨서가 좀비들을 소환하고
파괴신상을 가지고 도망가는것으로 피리어드 종료...
다음 피리어드 사이럽스의 여도가 시작합니다.
창세기전 스토리상 나름 중요한 비중의 케릭터인 로빈이 등장하죠^^;
도둑출신이지만 훗날...
성왕 라시드와 결혼 템페스트에 나오는 콘웰가를 이루고...
우드스톡의 어머니, 클라우제비츠의 할머니가 되는 인물인지라^^:;
오늘은 졸려서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로빈의 모험은 다음에
연재를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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