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3 오전 3:24:31 Hit. 1956
말그대로 간단 리뷰 입니다.
메뉴얼을 보지 않고 하자니, 게임이 뒤로 가면 갈수록 난해해지고
보고 하자니 왠지 재미가 반감되고.. 저도 모르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뒤의 이야기를 다 알아버리니 식스센스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인걸 알고
하는 것 처럼 왠지 재미가 없는 -_-; 그런 사태가 발생하고
결정적으로 게임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이거 하다보니 멀미증상이 생기네요 -_-; 우욱~~
마치 예전에 펜티엄1 PC로 둠2를 돌리던 느낌이랄까..
느려졌다 빨라졌다 가끔씩 작아서 뭉개져서 흐릿한 폴리곤이 역겹게 돌아가는 모습에
쏠려서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좋은 평이 꽤 있는 게임이던데.. 쏠리는 느낌때문에 즐길 수 없어 슬픈 게임이었네요
처음 레스토랑 무너지는 부분 까지 진행하다가 포기 ㅜ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FPS나 3D 화면전환 빠른 게임은 안 맞는가 봅니다
내겐너무 힘겨운 절대쏠림의 도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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