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8 오후 7:25:19 Hit. 1210
전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고 딸하나와 아내가 저하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포기하면 저하나만 믿고 살아온 딸아이와 아내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이번 사법고시만 합격하면 한가정이 화목하고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살수있습니다
딸아이와 아내를 위해서 뭐든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 스스로 저한테 상황을 만드는 중입니다;;
우선 실제로 한가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과 진짜인줄 알고 오해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현재 너무 나태해져있는 저에게 힘들고 다급한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죄송합니다;)
정말로 정신차리고 싶고 지금 글을 쓸 시간에 뭐든 더 알고 배워야하는데 말입니다...
항상 긴장하고 풀어지지 않고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올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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