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7 오후 9:42:54 Hit. 1669
제가 예전에 말했던 비너스2 핑크 색상은 막상 사려니...조금...orz 어쨌든 카본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중꿔삘이 나긴 하지만, 08년식 신차에 의의를 두고 지름신 구매...!(쿨럭)
이제 킬로수 20km에 육박합니다. 역시 신차의 묘미는 바로 이것...0km부터 꺾어지는 맛이...!! 어쨌든 길 들이느라 오늘 동네 한바퀴 돌아 줬습니다.
사실 원동기가 위험하기도 하지만, 스쿠터는 역시 귀엽고, 툴툴거리는 맛에 탑니다. 게다가 요즘 한창 오토바이 타는 시즌이기도 하고, 타기에 날씨도 좋더군요.
그건 그렇고 요녀석 이름을 지어줄까 생각 중입니다. 좋은 이름이 있을까요?
현재 '똘똘이'로 생각중이긴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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