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오후 5:31:20 Hit. 1154
어제부터 이상하게 목이 계속 컬컬한 기분이 들더군요. 담배를 그렇게 많이 피우지도 않았는데, 계속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더군요.
"으음, 혹시 그분이 찾아 오셨나?"
라고 생각하고, 우선은 목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오늘), 일어나 보니, 목이 매우 아픈 것입니다. 말도 잘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 오더군요.
그간 1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았기에, 자만했던(?) 것이 있었는지 이렇게 걸려버리는군요.
현재 식욕부진에 목이 아픕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것이 저를 고통스럽게 할지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기사 여름에 걸리는 것보단 차라리 지금 걸려 버리시는게 좋을지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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