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7 오후 3:28:29 Hit. 1583
아 .. 당햇습니다.. 아 ㅠ_ㅠ
'마비노기'란 게임을하는도중 사기 당했군요... 아.. 미치겠네요 ㅠ_ㅠ
난 안당할줄알았는데.. 이런... 제길..
갑자기 친추를 누군가 하던군요 누구냐고 물었더니 창고케릭이라 더군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제 친구 아이디를 대더군요... 그러더니 템좀 옮겨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만나서 아는분이 접는다고 템을싸게 판다고 하더군요.. 그중에 제가 입고있는옷이랑
같은걸 판다고 하더군요.. 살건데 한번입어봐도 돼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줫죠 ㅡㅡ;
[내가 ㅄ이지 이걸 눈치 못채다니 아놔 ] 그러더니 입어보더군요.. 그러더니
10만원떨구고 "거지야 잘있어 ㅂㅂ".... 이때까지만 해도 어안이벙벙했습니다..
아놔 그옷 산지 2틀밖에 안된건데 ㅠ_ㅠ 그옷이 무진장 비싼거라..
현돈으로 따지면3만5천원 정도하는 옷입니다..
비록현질로 산건아니지만 뼈빠지게 벌어서 산건데... 아.. 뭔가 다 없어진느낌...
게다가 마비노기 운영자들은 사기당한 물품은 복구를 절대안해준다더군요..
게다가 해킹도 아니라 제가 건내준거라 가망이없습니다 ㅡㅡ
남은 방법은 그놈추적해서 묻어버리는거밖에... 진짜 제친구인줄알았습니다 ...
말투가 완전 같았거든요... 게다가 하는말도 일상해서 하던 말과같았고..
역시 전문적으로 사기를 노리는 인간들은 다릅니다...에고 접었다가 복귀한게 3일전인데..
다시 접어야겠네.. 후하...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