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3 오후 6:27:42 Hit. 2260
보통은 보면서 범인을 찾거나 트릭을 풀면서 재미를느낍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도 트릭을 못푸는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마지막에 범인잡을때 보면 다압니다... 이경우 트릭을 풀지 못하였다인데...
추리소설보면서 낚인적은 처음입니다..
어제다본 판타지+추리소설인 '트릭스터스'1권 ... 다보고나서 분노했습니다...
이건 트릭을 못푼것도 속은것도아니야 낚인거야!!!!!! 라고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ㅡㅡ;
낚엿습니다.. 낚엿습니다.. 낚엿습니다.. 이렇게 낚인적은 처음입니다...
혹시나 '트릭스터스'를 보실분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낚인내용은 말하진 않겠습니다..
간접적으로 말하자면.. 사귄던 이성친구.. 알고보니 동성..? 이런 기분이랄까?
지금 어제부터 낚인거에대한 분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말 낚엿습니다...
쿠즈미 시키[시키는 그시키가 아닙니다 이름입니다..] 잊지 않겠어...
결론은 낚여서 분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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