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0 오후 5:26:05 Hit. 1806
오늘부터 18살이 되네요.(만으론 17살)
내년이면 벌써 고3이군요... 한국이 였다면 지금쯤 공부의 압박에...(그렇다고 여기서
놀고 있는 건 아니에요..ㅠㅠ)
아까전에 부모님이 "생일 축하하다고 멀리 있어서 미역국도 못 끓여줘서 미안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에구구.. 가슴 한 구석이 왜 이렇게 아픈지..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