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8 오전 12:57:18 Hit. 1395
오늘은 1년에 한번 뿐인 어버이날입니다.
자식된 입장과 도리에선 매일매일 효도를 해드려야 겠지만 세상이 그렇지만도 않죠.
그래서 1년에 한번 뿐이라도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라고 만들었나 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니 어린아이들부터 좀 나이 있으신 분들까지 카네이션을 들고 다니시더군요. 어버이날에 달아드리기 위해 하나씩 장만하신듯 한데 예전처럼 손으로 집적 만든다는것은 생각도 못하겠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하더라도 하나씩은 만들었는데 조금은 씁슬한 기분도 듭니다. 그래도 시대가 변했으니 그에 편승하는게 옳은듯 하네요.
어쨌든 파판식구분들 오늘 잘하시리라 믿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부모님 사랑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