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6 오후 7:25:52 Hit. 2073
요즘 제가 고민거리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대부분 이성문제로 고민중이더군요( 가끔 내가 왜 사나 하시는 분들 조금 무섭습니다;;)
저도 고민하시는 분들과 대부분 같은 상황이였는지라 고민을 읽다보면 저도 고민거리가
생겨버리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이에 제 연락처를 적었네요...
헌팅용 쪽지;; 시간이 차츰 지나니 제가 뭔짓을 한건지...
다른 사람들도 잘만 사귀는걸 저는 하지 못하니 분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네요...
하루라도 빨리 제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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