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5 오후 10:21:46 Hit. 1495
24세 쌈박(?)한 나이에...
제친구가 결혼했내요...
신부 되는 사람이 87년생이라는거 같으니깐...
22세의 어린 신부(?)를 데려갔습니다...
어린나이의 결혼 할것도 할께 못되는거 같습니다...
뭐... 축복을 빌어주는건 당연하지만...
다들 학생 OR 백수들이 많아서...
부주금도 적게 나오는거 같더군요...
(저도 생활이 어려워서... 적게 냈습니다 -_-;;)
더구나... 신부쪽은 정말 사람 부족하더군요...
자리가 많이 남는거 보고... 어린 나이의 결혼 하면
고생할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찍하는 결혼... 어렸을때 부터 좀 꿈꿔오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피하는게 좋은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제친구 중에서 첫번째로 결혼 하는 인간이 되었는데...
확실히 안정적인 생활의 접어 들려고 하는지 한동안 못본사이의
살도 찌고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확실히 결혼을 해서 안정된 생활을 갖는게 좋지만...
역시 상황의 맞춰서 해야되는거 같다는 오늘의
교훈을 얻어 오면서...
부주금 만큼 갈비탕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무리...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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