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5 오전 12:56:47 Hit. 1481
지난번에 올렸던 글에 이어...
커티스의 제국 요세를 지키는 다크나이트를 커티스 저항군 대장인 알시아를 도와
쓰러뜨리고, 잠시 근처 마을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라시드 일행...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니 "크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군요;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외전 크로우1-2 가 나왔었는데... 그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이죠;
후대 창세전쟁당시 4대 검사로 불리는 인물인데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잠시 시간을 때우다가 오면 제국군의 2차 공격에 알시아가 궁지에 몰려있습니다;
제국 기사들에게 포위되어 있고 좀 지나면 킬러까지 나타나서 목숨을 노리죠;;
여기서 알시아를 구해주고, 일행이 다갈로 같이 가서 같이 독립운동(?)을 하자고
다시 설득하자 고향인 커티스를 떠난다는데 잠시 머뭇거리다가 알시아는 결국
아군을 따라 다갈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갈로 가는데
다시한번 제국군에게 포위가 됩니다. 제국군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서 싸우는데...
커티스 최고의 명궁으로 불리는 아리아나가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창세기전2에서는 멋있게 초필살기기를 쓰면서 등장하는데...
(창세기전2에서 활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초필살기를 가지고 있죠 아리아나는...)
창세기전1에는 초필살기 개념이 생기기전이라 그냥 도와주는것 정도가 차이랄까요^^;
도와주고 자신의 아들인 아리아나 주니어를 맞기고 다시 사라지는 아리아나...
이걸로 피리어드1 종료...
내일은 피리어드2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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