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1 오후 12:58:33 Hit. 1004
한창 제가 열심히 계급을 올리던 시절(그래봐야 몇달전이지만,). 그때만해도 소위이상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있으셔도 거의 활동을 안하시고 눈팅모드로 들어가시는 것같아, 한편으로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위관급을 제외하고나면, 부사관 몇몇분들하고, 사병급이 제일 활동이 많았습니다.
이는 계급에 욕심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고, 부사관까지에서 서서히 활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위정도되면 짬밥도 있어보이고, 그런 높은 계급에도 활발히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보기가 좋더군요.
파판의 계급과 애정도의 상관관계는 이미 언급한바 있지만, 계급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사병때보다 댓글, 글쓰기, 추천 탄창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요즘에 들어서는, 부사관분들도 열심히 활동을 하셔서, 위관급으로 많이들 넘어 오셨더군요.
대표적인 예로 아필님이시나, 둥님... 그리고 부사관분들도 눈에 띄게 활동이 많아지셨구요. 그런 모습이 보기가 좋더군요.^^;
계급이 낮아도 활동은 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더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높은 계급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즐사마의 잡담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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