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30 오전 10:46:58 Hit. 863
어제 이리저리 체널을 돌리다가 미들급 그랑프리 하는거 보고
'이거 뭐여?? 왜 평일날 하는겨??'
하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시청을 했었습니다.
8강에 윤동식선수가 올라가는거 보구(김태영??선수 경기는 놓쳤습니다.)
데니스 강은 뭐 그냥 올라가겠네 했었는데
이게 왠걸 트라이 엥글 초크에 걸려서 그냥 탭아웃....
올해 데니스강은 운이 더럽게 없군 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는건데 왜 프라이드 오리지널 룰을 적용하지 않는건지
의문입니다. 사커킥과 스탬핑이 있어야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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