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30 오후 4:26:47 Hit. 899
중1 때,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공략집만 붙들고 따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이놈의 바하1이 ds로 다시 나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총알이 모자라 ds도 못 사고,.
그럭저럭 no gba로 열심히 돌려서 재밌게 엔딩을 봤습니다.
아... 매번, 크리스는 난이도가 어려워서 할 때 마다 질로만 플레이하게 되는 군요...
(이런 나약한 녀석~ ^^)
리버스 모드는 나이프 게임(?)인가가 새로 도입 되서 액션성이 좀 더 강화되고,
새로운 퍼즐도 추가해서 더 재밌어 보였지만,.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자, 클래식 모드를 했습니다.
이식이 이렇게 완벽할 줄은 몰랐네요.
문 열고 들어갈 때, 로딩도 스킵할 수 있고 말이죠...(문 열때의 긴장감은 약해지지만)
아무튼,. 다시해도 긴장 제대로 타는군요 덜덜.
바하를 처음 하시는 분이나 해봤던 분이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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