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9 오전 10:47:29 Hit. 1466
요즘 넘쳐흐르는 게임들이 있지만 꼭 한번씩은 고전게임에 손이 가더군요.
그것도 여러번... 그만큼 옛날엔 게임들이 정말 아기자기 하고 또 하고픈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엔 치고 박고 싸우기 바쁜 게임들이 더 많은 추세라서 ㅡ.ㅜ
저 같은 스토리좋은 RPG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할만한 게임이 점점 줄어 가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RPG계의 게임은 거의 자리를 잡은 회사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거 같아서...
신흥회사들은 호흥도가 좋은 FPS게임으로 손을 뻗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예전 지금은 사라진 많은 게임 회사들이 서로 경쟁하며 게임을 만들던 시기가 조금은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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