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7 오후 3:00:42 Hit. 1818
뒤도 안 보고 달려온 결과, 어느새 제 뒤에 많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제가 훈련병때부터 파판지아 부동의 2위자릴 가지고 계신, 네슈님과도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을듯?)
이로써 ★ 까지 딱 두단계 남았습니다. 대령을 넘어서면 바로 원스타가 보이는군요... 아아...드디어 멀기만 했던 소장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갈수록 태산입니다. 대령 19,000포인트, 소장 26,000 ... 단순히 포인트만으로 계산해보면, 소장은 부사관을 13번이나 올릴정도의 계급이며, 이등병은 무려 130번이나 올릴 수있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자, 이제 제가 모은 포인트는 소장까지 딱 절반입니다.
시작은 반이라고 하죠. 즉, 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 셈입니다.-_- (계산이 우찌 그리되니?) 이제 광진급의 시대는 소령을 달면서 끝났습니다. 지금부터는 꾸준한 마라톤과도 같은, 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옆에서 지금까지 진급할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시는 즐-라인 여러분들. 그리고 판타지아 회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사마는 이렇게 원스타를 향해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다음 대령 진급식때 찾아 뵙겠습니다. (그날이 오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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