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오전 12:30:12 Hit. 2584
과거 국내 패키지 시장의 전성기 시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손노리와 함께 국내 RPG 양대 제작사로 이름을 날렸던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많은 팬들을 확보해서 아직도 게임관련 싸이트들을 둘러보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RPG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RPG중 최고로 평가하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때 창세기전1을 접하고 마지막 작품인 창세기전3 파트2를
고등학교 시절 즐겼습니다.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게임이기에... 추억이 많이 있는
게임입니다.
창세기전2에 창세기전1의 스토리가 압축되서어 들어가 있는 관계로;;
보통 창세기전2부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창세기전을 추천하는 경우도
창세기전2부터 즐기면 된다고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창세기전1에는 창세기전2에 들어가 있지 않은 세세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설정의 차이로 약간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이건 창세기전 전 시리즈의 문제죠;;)
오래간만에 창세기전1을 DOSBOX를 이용해 설치 실행해 봤습니다^^:
시간이 날때 천천히 진행해서 창세기전 전시리즈를 다시 깨볼까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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