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2 오후 12:42:57 Hit. 1598
아 진짜 불쌍하다...
조상병 죽지말고 꼭 살아돌아오세요..
기사 중 이부분 보고 진짜 열받았음.
국방부는 2003∼2004년과 2006∼2007년 AI가 발생했을 때에도 자치단체들이 병력지원을 끈질기게 요청했으나 부모들의 반대와 집단생활하는 병사의 특성 등을 이유로 거부했다. 결국 지자체의 여론에 못이겨 지난 17일 처음으로 군병력을 투입했다. 첫 투입 이후 이날까지 5일 동안 연인원 2085명의 군병력이 전북지역의 AI 살처분 현장에서 매몰작업 등을 지원했다.
물론 인원이 모자라긴 하겠지만(하긴 무서워서 저걸 봉사활동하러 가겠어? ) 군인이라고 너무 막 부린다.. 군대에선 위생이나 환경, 건강면에서 사회보다 훨씬 열악하기 땜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구..
하긴 뭐 지자체야 그딴 거 신경쓰겠나.. 지네 자식만 안 죽으면 되지..
조상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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