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0 오후 2:15:13 Hit. 1135
역시나 거창한 제목과는 다르게 별내용 아닙니다 -_-;;
전에 썼던 글의 대한 외전!!
아 그리고 위에 사진은 체게바라 티셔츠 -_-;;
전에 도를 아십니까의 대한 내용을 제 친구한테 이야기 했었습니다...
의정부역 앞에서 매일 같이 이상한 아주머니들이
달라 붙어서 조금 귀찮다고 말이죠...
그러니 친구가 조심스레 황당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_-;;
어느 날 친구가 체게바라 티셔츠를 입고 외출을 했는데...
어떤 한 아주머니가 다가 오시더니 말을 걸었답니다!!
"혹시 교회 다니세요?"
교회의 다니지 않는 내친구는 당연히 교회에 안다닌다고
이야기 했죠... 그러니깐 황당하게도
그 아주머니께서 하는 말씀이
"근데 왜 예수님이 그려지 티셔츠를 입고다니세요?"
라면서 막 뭐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_-;;
체게바라 = 예수
-_-;;;
그러면 안되는데 내친구가 그자리에 웃겨가지고
소리내고 웃었다고 하더군요 -_-;;;
그런 의미에서 체게바라랑 예수랑 닮아 보이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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