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6 오후 11:22:57 Hit. 697
아..진짜 오늘 볼링치다가 혈압 올라서 미칠 뻔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팀을 짜서 음료수를 걸고 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이 팀을 짜는 것은 '교수님 맘대로!!'였지요..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와 저는 평소 연습을
잘 안하는 날티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쉬트....
세상에..지들이 무슨 공주나 되는듯이 8파운드 공을 마치 16파운드 들듯이 쟁쟁대면서 들고
가더니, 공을 굴리는게 아니라 레일에 던져버리더군요;;이런;;;
어떻게 7번을 굴리는 동안 핀 1개 맞추고 전부 가터..아 놔;;;
결국엔 2번이나 꼴찌를 해서 2번이나 음료수를 사야만 했습니다.
하기싫으면 차라리 나가든가!!!!!!
으으으으 더러운 교수!!어째서 그런 골빈아이들과 한조에 넣다니....
더 충격적인건...한 학기 내내 그들과 같이 해야 한다는 거죠..
이런 @$()@%끼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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