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오후 5:39:43 Hit. 1552
한겨레신문에 연재중인 비빔툰에 등장하는 정다운 어린이가 개사하여 부른 노래입니다.
전 처음 듣는데 만화 댓글 보니 옛날부터 있었나 봐요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것아 못주것다 이것아 울상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경찰차가 떠나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 진짜 대박 웃겼습니다. 혹시 나만 웃긴건가 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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