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6 오후 5:02:32 Hit. 859
형제처럼 지내던 후배녀석의 아버지이기도 하구요....
정말 신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하는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좀 살만하니까 이렇게 큰병을 주시다니...
작년 가을부터 좀 얼굴색이 안좋아지시기는 했는데
워낙 일 많이 하셔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위암이라니...정말이지...;;
그나저나 40대 이상부터는 정기검진 꼭 받아야겠어요
젊은 분들도 적어도 2년에 한번이라도...
암이란게 증상이 나타난 다음에는 치유가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무서운 병이구....
에구...심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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