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4 오후 7:25:24 Hit. 2045
즐사마의 추억을 찾아서 2탄!! 군것질편~
단돈 천원으로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불량 식품들~!
"입에 넣고 휘파람을 불어보아요~"
입에 넣고 바람을 불면 삐익삑 소리가 나던 사탕.
의외로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
"접착성 제로! 아무리 발광을 해도 절대 붙지 않으니 주의~"
일명 '테이프'라 불리던 식품이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그맛이 일품(?)인 불량식품.
이거 진짜 자주 먹었는데...아아~!
"어린이용 술 안주(?) 쥐포~"
짭짤한 쥐포맛을 그대로 살렸다. 역시 추천!!
흠...이건 딱히 뭐라 할말이 없음. 먹을만 했다.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한 꿀이 당신을 농락한다."
요즘에도 리메이크(?) 되어서 슈퍼에서 팔던데...ㅎㅎ
역시 맛있는 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
"나를 빼놓고 불량식품을 거론하지 말라!"
달콤한 설탕이 곁들어진 맛있는 쫀듸기~ 강추!!
불에 살짝 뎁혀먹어도 맛있다...
"강낭콩 아니니, 오해 마시길~"
요것도 맛있었다...고소하고 달콤한...
응? 근데 가격표를 보니 거금 200원이군...-_-
요것도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진짜루 맛있었음~ 추천!!
"물에 타먹지 말고 그냥 드세요~!"
내가 좋아했던 불량식품 중 단연코 1위라고 말할 수 있다...
옥수수맛 말고도 초코맛인가...다른 맛이 있었는데,
정말 달콤한게 100원으로 하나 사먹긴 모잘랐다. 한 5개는 사놓고 먹은 기억이 난다.
"이걸 못 먹어 봤다면, 당신은 불운아..."
보니까, 요즘에도 팔고 있는 듯한데, 정말 유명한 불량식품이다.
아마, 불량식품중 달고나와 같이 대한민국 최고의(?) 불량식품이랄까...
근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먹고 난 빨대의 효용성이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어따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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