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4 오전 2:38:54 Hit. 1510
옛날(?) 와우하던 시절에는 라면을 끓여먹곤 했지만
입맛이 점점 담백해지면서 라면을 싫어하게 된 탓에
요새 즐겨먹는 야식은 소면을 삶아서 고추장에 설탕, 식초, 참기름등을
넣어서 비빔소스를 만들어서 비벼먹거나 농축액 육수 사둔걸
물에 희석해서 말아먹게 되더군요.
어차피 끓이는 시간은 라면이나 소면이나 거의 차이도
없고 가격도 더 싸니까 말이지요
밀가루값이 올라 라면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요즈음 야식은
뭘드시는지 궁금하네요.
P.S. 야식집에 족발같은걸 시켜먹는다는 분들은 부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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