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2 오전 4:01:20 Hit. 1621
지난 1999년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파나소닉의 RQ-SX55V,
음향기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이것저것 자꾸 구입하다가, CD의 음질이 역시 최고라는
생각에, 고이 모셔놨던 CDP를 다시 꺼내어 듣다가 카세트도 꽤나 많이 사뒀기에,
옛추억에 잠기고자 꺼내서 테이프를 넣고 재생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재생이 되지 않네요..
이게 파나소닉 코리아가 생기기 전 제품이라, AS도 안될테고 막 눈앞이 캄캄해졌는데,
다행히 한 20000~25000원 정도면 고칠수 있다네요.. 그냥 일반 수리점에서..
당분간은 중간고사 준비때문에 못갈것 같고 중간고사나 끝나면 고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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