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1 오후 1:37:33 Hit. 641
대략 9시 40분쯤에 헬스장에 도착한후 12시 40분쯤에 씻고 1시 20분 쯤에 집에 귀가... 안산 내에선 상당히 유명한 아주머니 보디빌더 분이 1년 뒤에 지역에 조그만 대회 나가보자라는데 '당연히' 립서비스... 크췹 아직 배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지방덩어리도 제거 못했는데 대회는 무슨...ㅠ_- 부디 식단조절하고 운동병행 통해서 나온 배나 들어갔으면 더 이상 바랄게....없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겝니다. 그나저나 아랫배 300회 옆구래 좌우 200회 윗배 300회씩 꾸준히 하는데도 어째 주간에 절반 한 것 보다 힘이 더 안 들어가는 것 같아 현재 정신적 공황상태...머엉... 흐음... 뭐, 꾸준히 하면 결실은 있겠지만 솔직히 조금 지쳐가는 중입니다... 크췹 다음주부턴 도시락 싸들고 몇 달동안 지대로 버닝할건데 과연 나온 배는 들어갈 것인가!?!?!
목표는 3달 후!
...크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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