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1 오후 4:06:04 Hit. 1197
요즘 ps3행보에 관해서 메기솔이다 용과같이다 등등, 한글화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이 남습니다.
한글화가 된다면 몰입감과 재미는 물론이고 판매량도 상승할텐데 어째서 기대작 들이
ps2때 만큼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답은 누구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자신이 즐기고 싶은 게임은 과감히 질러 줘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닌텐도가 시장을 키우기위해 과감히(?)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소니역시 ps2시절에는 의욕적으로 tv 광고나 한글화등을 곧잘 지원해 주었던 생각이나네요
그럼에도 본체 판매량은 좋은데 소프트 판매량은 후덜덜 이었드렜죠...
지금은 전체적으로 ps3가 예전만 못하고 본사 사정도 그리 좋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서도
제작사들도 한글화해서 돈이 된다면야 얼마든지 가능할껍니다.
시장이 작은 것도 한몫하지만 가장큰 이유는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하지만
게임에 큰돈을 선뜻 쓰지 않기 때문에
"한글화 안돼서 안사!"
"돈이 되질않으니 한글화 않해줘!" 의 악순환이 반복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다가 예전처럼 밀수 보따리상의 시대가 도래하는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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