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0 오후 4:16:39 Hit. 1083
정말 사신님 말씀이 공감갑니다.
돈 들어 오는 건 쥐꼬리 만 한데, 나갈 곳은 많죠. 그나마 나아진 거라고는 하지만....
나가는 돈중에 건강보험은 제 건강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나마 나은데 (그래도, 군 전역이래로 건강진단과 예방접종 외에는 병원가본적이...)
국민연금.... 그 놈의 것이 싫더군요. 언젠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이렇게 뜯어가고 언제줘요?" 라고 물어 본 적이 있는데, 70세 넘어서인가....라고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차라리 은행 연금상품을 들고 말지. 그 전에 죽으면 어쩌라고.
들어놓은 펀드들도 요새는 좀 회복해서 95퍼센트 정도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청약저축으로 빠져 나가는 돈도 꽤 되고..
쓸데는 많은데 들어오는 건 정말 없네요. 제가 얼리어댑터 성향이 있는데 요새들어와서, 새 PC부품이나 전자기기는 전혀 못사봤습니다. 슬프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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