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 오후 12:29:09 Hit. 1011
오늘 저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오전에 가서 그런건지, 젊은분들은 많이 안보이시고 40대이상 분들만
많이 나와 계시더군요. 한편으로는 나라에 대한 걱정이 없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떠들어 대던 사람들이 막상 투표장에는 그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으니 한숨만 나오네요.
물론 저희동네 투표장의 일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는건 잘못된 거지만, 이번 선거는
여러가지로 정말 신경 쓰이는 문제들이 많아서 잘못된 생각인줄 알면서도
투표장의 한부분만 보고 그런 생각을 해버리게 만들어 버리네요.
어찌 되어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투표권을 가지신 분들은 자신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