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 오후 7:35:39 Hit. 1504
특별한건 아닙니다만...
언어의 압박과 장벽은 거대하고 높고 피하기 힘들다는건
다아시리라 믿습니다... -_-;;
최근의 PS2가 정식발매 되면서 (2002년 2월22일 이니깐 최근은 아닌가?)
한글화 작품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메가드라이브의 스토리 오브 도어 라던가...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라던가...
크루세이더 라던가...
그외에 슈퍼패미콤의 태권도...드래곤볼 초무투전3 라던가...
손의 꼽을 정도로 몇개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의 콘솔시장의 한글화 작품이 많아진걸 정말로
고맙게 생각해야 되고 또한 재밌게 즐겨야 겠지요...
비한글화 정발의 관해서는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그럴꺼면 왜 정식발매를 하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공략집 동봉이라는 매리트를 제공한다고 하죠...
혹은 번역집을...제공하죠....
흐음... 하지만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그냥
정식 발매가 일판보다 싸니깐 구입한다는 추세입니다...
거의 그런 식으로 가고 있지요...
동시의 발매하던가 발매일과 큰차이 없으면 그냥
좀 기다렸다가 정식발매되는 게임을 사는거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작품들도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이번 3월7일날 발매 되었던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PS1으로 발매 되었던걸 PSP로 이식한 작품이지요...
하지만 문제가 일본판으로 발매되었던걸 한참후인 이제서야
발매되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 어이가 없다는거죠...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2년전쯤에 발매 되었던 걸겁니다...
또한 재밌있는 사실은 이게임은 약간의 스토리 흐름이 랜덤성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번역집이 있어도... 완벽한 플레이를 하려면...
바껴진 스토리 흐름의 맞게 번역집을 찾아가면서 게임을 해야되는거죠...
그런데 더 무서운건 이건 번역집 조차 동봉이 안된 작품이라는 거죠...
정말 매리트 없는 정식발매란게 느껴지면서 언어의 압박도 한참 위쪽의
치닫는 게임이랍니다....
어렸을적에는 RPG게임도 당장 재밌다고 주구장창 했었는데 (일본어로)
지금 생각해보면 30~50%정도의 재미만 느끼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완벽 번역집이 있다면 80%의 재미를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게임을 재밌게 하려면 언어의 압박없이 스토리와 모든 몰입감을 할수있는
한글화 OR 언어의 압박 제로가 가능해야 100프로 게임을 즐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고 있습니다...
액션게임은 뭐... 100프로 즐길수 있고...
또한 로봇대전 같은경우는 원작의 스토리르 알고있으면
그냥 무난하게 70~80프로의 재미를 느낄수 있으니 그냥 하지만...
여하튼... 한글화으 대한 감사는 해야하지만...
정말로 한글화가 안되어있으면 할수가 없는 게임은 꼭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주제가 꼬인거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하여튼... 일본어를 제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음성만 나오면 거의 50~70프로 정도는 해석할수가 있습니다만...
게임에서 주구장창 스테이터스나 인터페이스까지 음성을 때려주는게 아니니
장벽을 꽤 뚫을 방법은 없죠...
정말로 정식발매 되어서 한글화 게임이 나올때 미친듯이 좋아했었는데...
그때와 다르게 정발 소식 > 비한글화 라는 기사가 뜨면
가슴이 안아플수가 없답니다...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한글화 발매 기다리는 것 보다...
일본어 공부하는게 빠르다고...
요새 진지하게 일어학원을 다닐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야기가 새긴 했지만...
여기까지 언어의 압박의 대한 고찰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할이야기가 있어서 썼었는데..
쓰는 순간 흥분해서 잊어 버렸답니다...
다시 읽어보면 횡설 수설하는 이야기도 있을수도 있고... -_-;;
어쨋든 파이날판타지13이 한글화 되었으면 -_-;;;
메탈기어4도!!!
플삼지른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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