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 오전 12:59:38 Hit. 804
드디어 선거일이 되었군요.
주말에도 그렇게 떠들어대신 분들도 이제 조용하겠고, 일마치고 귀가길에 시끄럽게 울려대던 마이크 소리도 이젠 한동안 없겠네요. 그리고 한동안 그 분들은 조용하시겠죠; (여러가지 의미로 말입니다.)
지역이나 당에 따라 특정 사람을 지지하는 일없이 사람의 능력과 성품을 보고 투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올해들어 와서 보고 느낀게 있어 그 것대로 투표를 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내일은 선거일이라 일도 없으니, 재빨리 투표를 하고 놀러 가야겠습니다. 아무리 쉬는 날이라지만, 꼭 투표는 하시길(특히 대학생들) 간혹 대학교 시절의 후배들 보면 투표는 나몰라라하고 그냥 놀러가는 부류가 많더군요. 여러분 중에는 그런 분이 없기를 빕니다. 아무리 그래도 민주시민의 권한이자 의무이니까요.
음... 쓰고 보니 뭔가 주저리 주저리 난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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