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7 오후 6:02:38 Hit. 1257
아침까진 멀쩡했던 기숙사였거늘...
수업마치고 오니 룸메형이 나갔습니다...
덕분에 컴퓨터가 없어진 울방은 허전;;;( 도둑이 왔다간 느낌을 느꼇네요;;)
게다가 다른 룸메의 수건과 제가 요즘 속상해서 피고있는 담배를 훔쳐갔네요(어제 산건데;;)
스트레스가 또 쌓여서 담배를 사러갈까 하지만 그 대신에 내일 식사비가 없어지군요;;
우오;; 대략 허무해서 미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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