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5 오전 12:54:11 Hit. 829
여자친구 하도 에버랜드 에버랜드 노래를 불러서...
큰 맘먹고 차끌고 다녀왔습니다...
이번 에버랜드는 너무 재밌었네요~~
이쁜 꽃들두 많았구... 날씨도 좋았거든요~~
평일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소풍 온 학교가 2군데나 있어서... ㅡㅇㅡ;;
그래도 다른때보단 놀이기구도 많이 탔고요~~
예전보다 새로운 놀이기구도 많더군요~~
또, 특히 생후 2달된 아기사자를 만져봤어요~~ ^ㅂ^
너무 이쁘더군요~~ 사진도 찍었지만... 여자친구가 가져가버려서... ㅡㅇㅡ;;
참... 티 익스프레션인가?? 새로 생긴 우든코스트??
짜증 나더군요... 오전엔 왜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후 1시에 개장해서 오후 6시에 딱 끊어버리더군요...
거기다가... 오전에 갔을 땐 언제 끝나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여자친구랑 그래두 8시까진 하겠지라는 생각에 6시 3분에 갔는데...
벌써 출입금지 팻말을 붙여져있고...
담당자는 운행끝났다고만 말하고... ㅡㅇㅡ;;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불만이였어요~~
이것만 제외하면... 100점만점짜리 피크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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