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5 오전 8:47:15 Hit. 1124
아침에 일어나서 쓰네요 어제는 그냥 자고 싶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지금 뭘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물어보기도 했고, 다른 애들은
어렸을떈 조용했는데 지금은 용됐다든가 하는 그런 얘기두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 첫사랑을 직접 만났어요
정말루 너무나두 이뻣구 그대로인것같네요~
다른 기억은 안나구 제가 자기를 좋아했던건 기억하고 있었네요 그거라도 기억해주니
정말 기뻣습니다 ... 그리구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래두 머 행복해보이니까 그걸루 됐습니다 . 그러고나서 같이 걸어가면서 얘기좀 하다가
제가 연락자주하자구 말하구 헤어졌습니다.
집에 가면서 그냥 속이 텅 비더군요;; 기분이 좋긴 좋지만 한편으론, 뭔가 아쉬운;;
그래두 머 항상 행복해 보이길 기도해주고 싶네요^^
그리구 연락좀 제발 자주했으면 좋겠습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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