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3 오전 5:17:18 Hit. 2328
병원에 가면, 여자 간호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다 하나같이 미모가 빼어난 간호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간호사 복장 자체가 백의천사라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나...나는 간호사 복장 취미가 아니야...!!)
그리고 간호사들중에 화장을 정말 심하다 싶을정도로 떡칠한 여자들도 있더군요. 특히 젊은 간호사 언니들...-_-
아니, 무슨 아픈 사람 병간호 해야될 사람이 귀신처럼 분장을 해서 불쑥나오면 사람 놀래키지나 않을지... 뭐, 간호사도 사람이니, 예쁘게 보이고 싶은 심정은 십분 이해한다만... 짙은 화장은 좀 심한감이 있더군요. (간호사 언니 화장 떴어~)
갑자기 화장 얘기까지 얘기가 새버렸는데, 하여튼...요즘 간호사들 뽑는 미의 기준이 올라갔는지 다들 이쁜 여자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제 풀에 안경이라고...나한테만 그렇게 보이는건가...-_-)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