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3 오후 12:57:27 Hit. 937
전역한지 3주 되서 페르소나를 플레이 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이상한 녀석이라 노가다는 싫어 하면서 아틀러스 게임은 좋아 하거든요
여신 전생이라거나 페르소나 라거나 라고 해봤자 2개 뿐인가!!
아무튼 군대 있는 관계로 고히 썩혀 두고 있던 페르소나 3 를 개본 하여서~ 버닝 플레이로~
엔딩까지~ 더구나 극 초반에 동영상으로 나온 타나토스가 너무 멋나서 그놈 꺼낼려고 별짓을 다했지요....
그리고 결국 성공~ 거기다 스킬까지~ 5시간이 넘는 노가다 끝에~ 최강으로~ 군림~ 했지만...
엔딩이.....주인공이 죽는....그런!?
아니 대체 왜! 사실 산것이 FES라서 오프닝 가사 들어보면 죽을것 같다만.....
설마 진짜로 죽을 줄이야.....아이기스는 어쩌고~~~ 유카리는 어쩌고~~~그 외 힘들게 공략한 여자애들은 다 어쩌고~~
거기다~ 내 타나토스를 돌려줘~~
하고 울부 짖었던....크읍!
지금은 페스를 플레이 하다가 NDS잡아서 그것만 하고 있십니다만...
페스는......타나토스 어떻게 만든댜 스킬은 또 어떻게 넣어!! 크앙!!
노가다의 정점을 달리는 페르소나~ 페스~ 으허헉!
페르소나4가 나온 다는데... 음 사실 전작 주인공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주인공이 바뀌어서 할 맛이 날까 모르겠네요 (사실 타나토스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주인공인데)
PS.메티스도....좋더군요...여러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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